도원교당 천지보은법회
- 원불교환경연대 WonEco
- 2019년 9월 18일
- 1분 분량
전국으로 가는 천지보은법회 ‘탈서울’ 문열이는 익산 도원교당. 100개 햇빛교당 초기에 지붕에 구멍까지 뚫어서 햇빛공사하고, 작년에는 포카라 햇빛교당을 위한 씨앗기금까지 마련해 주신 도원교당 교도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문열이 활짝 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천지은 자원을 어떻게 낭비하고 있는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방식으로 산다면 지구가 3개 이상 필요하고, 천지배은의 결과로 나타난 기후변화를 어떻게 멈출 수 있을지, 지구 환경지키는 일상수행 8자행동으로 팔자를 고치자는 약속도 흔쾌히~

천지보은법회 덕에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말씀이 새삼 큰 가르침으로 다가오는 봄날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