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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는 근원성지인 영광에 총 6개의 핵발전소가 들어서고, 핵폐기물 처분장 건설까지 추진되는 등 종교 성지를 죽음의 땅으로 몰고가려 한 '핵 진흥 정책'에 반대한다.

 

2002년 11월에는 ‘영산성지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지구상 모든 생명을 위협하는 핵에 반대하는 반핵을 선언했다.

전국에서 7천여 명의 재가·출가 교도와 영광 군민이 '핵폐기장 반대 성지수호 기도식'을 개최하는 등 반핵운동을 활발히 전개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2011년 후쿠시마 사고 발생 이후 생명평화탈핵순례를 통해 탈핵의 깃발을 다시 높이 치켜들게 됐다.

 

핵발전소는 국경이 있지만 방사능은 국경이 없다. 
바이러스는 백신이 있지만 방사능은 백신도 없다. 

그래서 매번 기도한다.

 

‘생명 평화 탈핵 살리고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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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한빛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생명평화탈핵순례를 함께 기록하고 기억합니다.

∵ 도움주신 곳 : 원불교신문, 한울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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