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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비상사태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인류의 삶은 지금과는 다른 길을 내야합니다. 바이러스로 표출된 탄소사회는 지속가능 하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정치인들은 당장이라도 탄소배출을 줄이고, 우리 모두 기후위기를 극복할 삶으로의 전환이 절실합니다. 난방, 취사, 교통, 산업, 건설 등의 삶 전반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기후위기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점령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화석연료에 의존한 삶을 생태적으로 바꿔내기 위해 일상의 변화와 나이만큼 나무를 심고, 한 움큼의 탄소라도 가둘 수 있는 숲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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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지구를 구할 거예요.

숲은 생명과 이웃을 존중하고, 함께 사는 것을 배우고 익히는 '지속가능한' 생태거점입니다. 바이러스의 역설로 하늘은 다시 맑아지고, 강에는 물고기가 돌아왔습니다. 탄소를 잡고 산소를 배출하는 삶으로의 전환이 절실할 때입니다. 꽃과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드는 것이 멀리 있지 않고, 우리 마을에 잇으면 좋겠습니다. 보거나 냄새를 즐기는 경관 숲이 아닌 먹을 수 있는 정원 숲밭(forest garden)을 만들고, 명상을 하고 싱싱한 식탁을 차리며 자연놀이를 하며 생태감수성을 높입니다. 숲에서 없어서는 살 수 없는 상생의 관계를 배우고, 허브, 나물, 약초, 나무, 물길, 바람길을 배웁니다. 자연과 자연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소통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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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의해 희생당했던 지구 생명들에게 참회하며 우리가 숲이 됩니다.

갈마루마을숲, 경남교구, 달팽이숲밭, 민들레세상숲밭, 백운정사, 삼동원, 새등이청운숲, 수계농원, 순창, 신현고당, 영산성지, 인과의숲, 익산총부, 정토회동백숲, 진안이든농장, 추풍령퍼머컬쳐숲, 평화숲, 한겨레통일숲, 합천평화고 멸종저항숲밭, 하섬 등 국내외 20여개 크고 작은 숲과 사람을 연결해 서로 없어서는 살 수 없는 은혜의 관계를 회복합니다. 

지구마을숲

작은숲

우숲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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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을 구하는 ‘지구마을숲’

네팔, 몽골숲 더하기, 가능한 지구촌

곳곳으로 확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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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을 구하는 산소발자국을 더한 사람들

매년 봄과 가을 '작은 숲' 조성을

원하는 국내외 기관 및 단체 지원

지구숲에 묘목 더하기

나이만큼 나무심자 후원 : 일시후원(수시로), 정기후원(자동이체 신청)

 후원계좌 : 우체국 010025-01-015977 (원불교환경연대)

* 기부금영수증을 원하시는 분은 070-7010-6667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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